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베뉴 (문단 편집) ===== 국내 출시 ===== 국내에서도 2019년 6월 24일 이후 사전 계약이 시작됐다. 인도형과 달리 국내형의 파워트레인은 북미형처럼 [[현대 아반떼|아반떼]], [[기아 K3|K3]]에 달리는 123마력 1.6L 감마-Ⅱ 스마트스트림 MPI 엔진+[[CVT|IVT]] 미션으로 나온다. 그리고 스토닉과 달리 최하 트림에 6단 [[수동변속기]]가 제공됐다. 다만 스토닉과 달리 최하 트림에 스틸 휠[* 과거 일반 승용차에 쓰이던, 휠캡이 별도로 제공되는 휠이다. 현재는 경차를 빼면 아반떼, K3, 모닝, 셀토스가 사용 중.]이 달리며, '''1열 통풍시트가 없다'''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대신에 튜익스 상품으로 적외선 무릎 워머를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베뉴가 출시되기 전에는 [[르노 트위지]]가 옵션으로 워머([[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라고 쓰고 '''전기담요'''라고 읽는]] 물건)를 구비했다.]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됐기 때문인지, 국내에서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신차효과 영향으로 소리없이 꽤 잘 팔려서 [[http://m.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732|석달만에 9,000대를 넘겼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기아 셀토스|셀토스]] 바로 뒤를 추격하는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전작 [[현대 엑센트|엑센트]]보다 300만 원 비싸지만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와 같은 '''운전 초보자용'''[* 단, 운전 초보자용이라고 해서 베테랑이 무시해도 되는 옵션이 아니다. 아무리 운전 실력이 뛰어난 베테랑도 한순간의 실수로 큰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은 높으며, 그런 가능성을 차단해 주는 게 이런 옵션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깡통 트림에서도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옵션만 따로 39만 원에 선택가능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4431782|일부에서는 아반떼 깡통보다 비싸다고 까이지만]], 아반떼 깡통은 위에 서술한 안전 사양들이 옵션이다. 준중형차라서 운전 초보자가 아닌 고객들도 많기 때문.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차급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신차 효과가 떨어지자 판매량이 급감했다. 내수 및 북미형 모델에선 개발 초기부터 디젤 엔진을 일절 고려하지 않았다. 디젤차 규제가 날로 갈수록 심해져서인 듯.[* 애초에 북미형 모델은 현대자동차에서 승용 디젤 차량을 단 한번도 판 적이 없었다.] 같은 급의 [[기아 스토닉|스토닉]]도 1.6 디젤 모델이 먼저 단종됐다. 2020년 10월 22일에 출시된 2021년형부터 '''1열 통풍시트''' 추가, 무선 업데이트(OTA) 내비게이션, 모던 트림 LED 헤드램프 기본화 등 옵션이 업데이트됐다. 저조한 판매량을 이유로 내수 판매용과 북미 수출형은 6단 [[수동변속기]]가 단종됐다.[* 이로써 [[운전면허/2종|대한민국 2종 보통 수동면허]]가 사라질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차종이 통째로 단종된 건 아니어서, 2020년 9월에 실적 부진으로 내수 판매가 중단된 [[기아 스토닉|스토닉]]의 고객까지 끌어들일 수 있게 됐다. 2022년 10월 13일에 출시된 2023년형부터 4.2인치 컬러 클러스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유지보조, 8인치 내비게이션, 후방모니터, 풀오토 에어컨, 하이패스, 동승석 통풍시트, USB C타입(센터콘솔 하단 2열)을 기본화했고, 무선 충전기와 [[디지털 키/현대자동차그룹|디지털 키 2 터치]]를 추가했다. 스마트 트림은 렌터카용 트림으로 빠졌으며, 모던 트림부터 프리미엄 모델로 재구성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도 신규 투입됐다. 하위 트림을 단종하고 중급 트림부터 기본 옵션을 많이 넣은 대신 옵션 종류를 크게 줄이면서 시작 가격이 1,720만 원에서 2,170만 원이 됐다. 옵션 변경이 거의 없는 FLUX 기준으로 200만 원 정도의 가격 인상이 발생했다. 2021년 기준 베뉴 내수형은 판매량 저하로 인해 주문생산 방식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출고까지 8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2022년 3월 기준 상기된 제작 방식 변경 및 지속된 반도체 이슈로 출고까지 11개월 소요될 것으로 안내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납기에 10개월이 소요됐다가, 동년 9월에는 4개월, 12월에는 1.5개월까지 줄었다. 이유는 2022년부터 계약이 줄어듦에 따라 주문생산 방식으로 전환했고 대부분 수출로 나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재가 겹쳐 소형 SUV 수요가 [[현대 코나|코나]], [[기아 셀토스|셀토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랙스 크로스오버]] 등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베뉴 국내 단종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운전교습용 차량 덕분인지 그나마 약 500~800여대에 가까운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